송파, 잠실의 미트파이 맛집! 진저베어 파이샵... 이제는 모르시는 분들 없겠죠?
저도 얼마 전에 다녀왔습니다 :) 포장 웨이팅 다녀왔지만 - 그 포스팅 해볼게요!

오픈런 해야 한다는 진저베어 파이샵 진저베어 파이샵 Ginger Bear _ 잠실 에 다녀왔어요 :-)
운이 좋았던 건지…?!?! 놀랍게도 주말 저녁에 급 방문을 했는데도 15분 정도 기다려서 사왔답니다!
주말 저녁, 방문했던 진저베어 파이샵 내부는 이미 만석이었고요. 외부 테라스석도 마찬가지였어요!
포장 줄은 5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가 도착했던 시간은 마침 미트파이가 나오기 직전 시간이었어요.
정보 없이 갔는데 운이 넘 좋았어요. (송민호가 오픈런했다고 유명하죠,,,^_^….)
보통 - 포장 줄과, 매장에서 먹고 가는 줄 두 개가 나눠져 있다고 해요.
매장 줄은 테이블링 기계로 하는 것 같았고요.
저희는 포장하려고 했기 때문에 외부 웨이팅 줄에서 기다렸어요.
클래식 미트 파이가 마침 6시에 추가로 나온다고 했고, 저희는 5:45 쯤? 도착해서 줄을 서서 기다렸답니다.
순서가 되면 3팀 정도씩 먼저 들어가서, 여유롭게 보면서 고를 수 있어요.
미트파이 말고도 과일파이랑 종류가 꽤 많아요.
음료랑 스프 등 식사 하고 가는 손님들을 위한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어요.
저녁 때 가서 그런지 확실히 비어있는 파이류도 많았어요 :)
ㅎㅎ 요건 저의 미트파이 포장을 기다리며 다른 분의 파이를 찍었어요.
먹고 가면 확실히 다를 것 같기는 해요 따듯할 때 옆에 감자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주시더라구요 :)
색감이 예쁜 주스들을 드시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파이와 조합이 좋은가봐요…? 색만 봐서는 건강한 맛일 것 같은데..!
포장해주셨던 진저베어 파이샵 박스! 너무 귀엽죠 :-) 알록달록
저는 미트파이 세 개랑 망고치즈 하나 요롷게 구매했어요.
미트파이 는 말 그대로 미트파이…!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
사실 초큼 엠빠나다처럼 촉촉하고 육즙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 그렇진 않았고, 조금 건조한 파이!
매장에서 먹고 갔으면 달랐을까 싶기는 해요 :-)
망고 치즈 타르트는 집에서 저녁에 맛있게 먹었어요! 타르트가 얇고 망고가 잔뜩 올라가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미트파이보다 만족도가 높았어욥,,
글두 그 유명한 진저베어 파이샵 ,, 방문 완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