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 인터넷은행 금리 정보 및 비교, 금리 5% 은행은 어디?
요즘 높은 금리의 예적금 이벤트가 많이 보이는데요. 그중에서도 인터넷 은행들의 파킹통장이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요.
꽤 오랜 기간 신청을 받아왔기에 곧 막차 탑승일 거라고 하는데요. 예적금 5% 금리의 파킹통장 관련해서 파킹통장이 무엇인지, 금리가 높은 이유까지 한 번 정리 해볼게요!
[ 파킹통장이란? ]
파킹통장은 쉽게 자유 입출금 통장으로 보시면 되십니다. 마치 자동차를 주차하는 것처럼 현금을 한 곳에 두었다가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기에 ‘파킹통장’이라는 이름이 붙었고요. 이에 더해 이자가 고금리인 상품들을 특별히 이르는 말이에요.
중도 해지에 따른 이자 불이익도 없답니다. 예전 금리가 낮을 때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이자 상승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하니 은행들의 파킹통장 경쟁이 조금 심화되며 인기도 높아졌어요.
2022년 토스뱅크를 시작으로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인터넷 뱅크가 많이 있었는데요. 인기가 높아지며 케이뱅크 등 다양한 인터넷은행의 상품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답니다.
[ 대표 인터넷은행 파킹통장 금리 비교 (카카오, 토스, 케이뱅크) ]
인터넷은행은 제1 금융권에 속하고 있다는 것 아시나요?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저축은행 대비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죠.
토스뱅크의 경우 이자가 5천만 원 이장 예치 시 4%로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5천만 원 이하일 경우, 2.3%의 이자율이 적용된다고 보시면 되세요.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의 경우 연 금리가 2.6%이고 기본 한도가 1천만 원입니다. 최근은 케이뱅크가 소식을 많이 들으셨을 것 같은데요. 케이뱅크의 파킹 통장의 경우 3%로 한도금액 1억 원까지 해당됩니다.
결론적으로 거치하실 금액이 5천만 원 이하이신 분들은 케이뱅크, 그 이상이라면 토스뱅크가 유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케이뱅크 파킹통장, 예금통장 금리 정리 ]
케이뱅크의 파킹통장, 예금통장 금리는 모두 현재 시중 인터넷 은행들 중에서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킹통장으로는 3%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요! 이자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매번 쌓입니다. 하루만 입금을 해두더라도 이자가 발생하는 것이 파킹통장의 제일 큰 장점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 이자 받기가 가능하니 월 복리가 아닌 일 복리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셔요. 가입 금액은 최대 3억 원까지라고 하네요.
케이뱅크의 정기예금, 예금통장의 경우에는 금리 5%를 제공합니다. 조건은 가입금액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금액은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12개월 동안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12개월이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3개월까지 줄일 수도 있는데요.
다만 연 금리가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3개월 예금 시에는연 4.3%의 금리이니 예상 금액은 확인해 보시면되고, 사실 그렇다고 해도 일반 기준 금리 대비 높아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오늘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파킹통장의 개념과 각 인터넷 은행별 금리 비교를 진행해 보았어요.
소중한 목돈을 안전하게 지키시려면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고민 후 분산해 두시거나 가장 유리한 조건에 해당하는 곳에 목돈을 맡기시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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